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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日本/오키나와

오키나와 가서 먹어야 할 음식은?

by 라부요미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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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크리에이티브 재팬입니다.
엔이 저렴한 이 시기에 일본여행 계획 많이 하시죠? 일본 안에서도 일본인 듯 아닌 듯 외국문물이 뚜렷한 오키나와에선 일 봄 본토와 조금 다른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과 추천 가게를 소개 해 드릴게요~여행에 참고하세요^^


소키소바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와 소바라고 불리는 소키소바는 오키나와를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닐까 합니다~일본 사람들도 오키나와 가면 소키소바 먹고 와야지~하면서 갈 정도니까요^^
저도 오키나와에 갔을 때 소키소바를 먹어봤는데요! 소바아 아닙니다 ㅋㅋ 이건 면이에요~메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엥? 이런 게 있구나~하고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https://www.maff.go.jp/j/keikaku/syokubunka/k_ryouri/search_menu/menu/47_20_okinawa.html#:~:text=%E3%80%8C%E6%B2%96%E7%B8%84%E3%81%9D%E3%81%B0%E3%80%8D%E3%81%AF%E3%80%81%E3%81%9D%E3%81%B0,%E3%81%9D%E3%81%B0%E3%81%AA%E3%81%A9%E5%A4%9A%E7%A8%AE%E3%81%AB%E3%81%8A%E3%82%88%E3%81%B6%E3%80%82

 

https://kokusaidorinews.com/okinawasoba_morning/


「오키나와 소바」는, 메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만을 사용해, 간수로 반죽해 만드는 굵은 면과, 돼지 뼈나 가쓰오부시에서 우려낸 진한 국물로 마무리한 진한 국물이 특징. 면 위에 얹는 건더기는 삼겹살 조림, 봉어묵, 파, 붉은 생강이 기본이었지만, 최근에는 소키소바, 오도독뼈 소키소바, 야채소바 등 다종에 이른다. 또한 지역에 따라 면, 건더기 모두 특징이 있으며, 미야코소바, 야에야마소바 등이 있다.


타코라이스

타코라이스는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것 역시 오키나와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https://www.lettuceclub.net/recipe/dish/22978/

밥 위에 멕시코의 요리 '타코스'의 재료인 다진 고기와 치즈, 양상추, 토마토, 살사 소스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발상은 타코 판매점의 지지 않는 음식으로 태어났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각지의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오키나와현의 식문화를 나타내고 있는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후테

라후테는 돼지고기를 삶아서 조린듯한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보쌈? 같기도 하고 생긴 건  중국음식의 동파육 같기도 하고 그래요^^라후테도 음식 이름을 들으면 아~오키나와! 하고 떠오르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 지인이 오키나와를 다녀오면서 라후테 레토르트음식을 사다주더군요^^

https://www.orionbeer.co.jp/story/recipe-59/

오키나와현의 류큐 요리는 '돼지로 시작해 돼지로 끝난다'라고 하며 고기는 물론 내장과 얼굴, 귀, 피까지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껍질이 붙은 삼겹살(삼겹살)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가난한 시절에는 돼지기름도 귀중한 영양원이었습니다. 돼지고기가 자주 사용되는 것은 류큐 왕조 시대 중국과의 교류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일본의 식육 금기는 전해지고 있었지만 뿌리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 때도 돼지고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오키나와현의 돼지고기 요리로 특히 유명한 것이 '라후테'입니다. 껍질이 붙은 삼겹살의 각조림으로 설탕, 간장, 아와모리로 길게 끓인 것입니다. 부드럽고 껍질이 녹는 듯한 식감이 특징으로, 희미하게 남는 아와모리의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더운 오키나와의 보존식으로 진한 양념이었지만, 시대와 주로 맛이 옅어져 손님상 요리나 제사 요리로 행해지는 류큐 요리의 대표 격이 되고 있습니다. 별칭으로 라프티라고도 불립니다.


고야참푸르

고야하면 우리나라 여주와 같은 건데요! 여주 그냥 먹기에는 너무나도 부담감이 있죠? 떫떠름하고 쓴맛이 대표적인 이미지라서요;; 오키나와에서는 이 고야 =여주를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답니다. 이것도 오키나와! 하면 떠오르는 맛의 상징입니다^^

https://www.bulldog.co.jp/recipe/130504.html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서민 요리로 「챔프로」가 있습니다. 참프루'는 구운 섬두부와 계절야채볶음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고 야찬푸루'로, 현내의 가정에서는 물론, 근년은 전국적으로도 가정 요리로서 퍼지고 있습니다. 쓴맛이 있는 고야를 시마도후나 계란과 볶는 것으로 먹기 좋게 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완성되는 것이 매력입니다.


우미부도

우리나라말로는 바다포도! 요즘엔 바다포도 앰플 화장품이 인스타에서 보이던데.. 맛은.. 좀 ㅋㅋ 해초 같은 맛인데 알이 톡톡 터지는듯한 느낌이에요~오키나와에서 나오는 해초라는 이미지와 함께 몸에 아주 좋다고 하니 한 번쯤 맛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orionbeer.co.jp/story/umibudo/


사타안다기(도넛)

이건 옛날에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도넛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름만 특이할 뿐 맛을 보면 이게 뭐냐 그냥 도넛이잖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드린 이유는 사타안다기도 일본에선 오키나와를 연상시키는 음식이니까요^^

https://www.cotta.jp/special/article/?p=54354


추가로,,


스테이크

오키나와는 미군기지가 오랫동안 있었어서 미군들이 많이 살고 있답니다~그래서인지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요! 미국+일본식 스테이크 맛집들도 많이 모여 있으니 고기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일본인들도 오키나와? 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키나와에 가시면 위에서 소개 해 드린 음식은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오키나와만의 특유의 음식이니 일본 본토와 비교하며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그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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