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바다 체험 5가지 추천과 예상비용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재팬입니다^^  일본의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오키나와! 오키나와 하면 역시 푸른 바다와 리조트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 체험 5가지 종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예상 비용도 같이 알려드릴 테니 바다에 들어가실 분은 참고하셔서 여행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노클링 (Snorkeling)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의 맑은 바닷속에서 열대어와 산호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스노클링 장비(마스크, 스노클, 오리발)만 있으면 체험 가능하며,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장소

푸른 동굴(青の洞窟, 아오노 도우쿠츠) – 오키나와 본섬 오너라손(恩納村)에 위치하며, 빛이 반사되어 동굴 내부가 푸르게 빛나는 곳입니다.

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 –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명한 바닷속에서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 섬(石垣島) –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예상 비용

푸른 동굴: 약 4,000~6,000엔

케라마 제도: 약 8,000~12,000엔 (보트 이동 포함)

이시가키 섬: 약 6,000~10,000엔

체험 시간

약 2~3시간 (이동 포함)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14520?aff_code=pr_119880

스쿠버 다이빙 (Scuba Diving)

초보자도 체험 다이빙을 통해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동행하여 안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이빙 면허(오픈워터 이상)가 있으면 더 깊고 다양한 포인트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거북이, 상어, 만타가오리, 다양한 산호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체험 장소

푸른 동굴 – 초보자를 위한 체험 다이빙 명소로, 동굴 내부의 환상적인 빛과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케라마 제도 – 일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로, 거북이와 만타가오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요나구니 섬(与那国島) – 전설적인 수중 유적이 있는 곳으로, 모험적인 다이빙을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체험 다이빙: 약 8,000~15,000엔

펀 다이빙(자격증 소지자): 약 10,000~20,000엔 (포인트에 따라 다름)

체험 시간

약 2~4시간 (포인트 이동 포함)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25645

씨워크 (Sea Walk) 

산소 헬멧을 쓰고 물속을 걸어 다닐 수 있어, 수영을 못 해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노클링보다 더욱 가까이에서 물고기와 산호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공기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속에서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

체험 장소

나하(那覇) 인근 바다 – 나하에서 가까운 바다에서 진행되며, 보트로 이동 후 체험합니다.

온나손(恩納村) – 푸른 동굴 근처에서도 씨워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야코섬(宮古島) – 투명한 바다에서 열대어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예상 비용

약 6,000~10,000엔

체험 시간

약 1~2시간 (설명 및 이동 포함)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33550

패러세일링 (Parasailing)

보트에 연결된 낙하산을 타고 하늘을 날며,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공중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며,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체험 중 물에 젖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장소

나하(那覇) – 케라마 제도 근처에서 진행되는 투어가 많습니다.

온나손(恩納村) – 푸른 동굴 근처 해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코섬(宮古島) –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상 비용

약 6,000~9,000엔

체험 시간

약 30분~1시간 (설명 및 이동 포함)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3210

카약 & SUP (스탠드업 패들보드)

바다 위에서 천천히 노를 저으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체험입니다. SUP은 균형을 잡으면서 패들링 하는 운동 효과도 있습니다. 맹그로브 숲과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장소

마에다 곶(真栄田岬) – 푸른 동굴 근처에서 카약이나 SUP을 타고 바다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미야코섬(宮古島) – 맹그로브 숲과 바다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이리오모테 섬(西表島) – 자연 그대로의 맹그로브 숲을 따라 카약을 타고 탐험할 수 있습니다.

예상 비용

카약: 약 4,000~7,000엔

SUP: 약 5,000~8,000엔

체험 시간

약 1~3시간 (코스에 따라 다름)

https://activityjapan.com/publish/plan/41797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 체험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가볍게 즐기려면 스노클링, 씨워크, 패러세일링을 추천합니다. 좀 더 본격적인 해양 체험을 원한다면 스쿠버 다이빙,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카약 & SUP을 추천드립니다^^그럼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 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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