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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日本/오사카

오사카 전통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소개

by 라부요미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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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중시하는 일본인들!

오사카 방문 시  전통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을 가보는 것도 오사카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거라 봅니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전통있는 카페

카페 라벤더(Lavender)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중 하나로 알려진 카페 라벤더는 1927년에 개업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정갈한 인테리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아르떼(Cafe Arles)

1922년 개업한 카페 아르떼는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카페 중 하나입니다. 유럽 스타일의 거실과 안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까메미네(Kamemine)

까메미네는 1935년부터 용산동 지역에서 용산차를 판매하고 있는 차전문점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차칸(찻집)으로서,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동경동(道頓堀) 지역

동경동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관광지로서, 올드 타운 분위기를 갖춘 다양한 역사적인 상점과 카페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오래된 카페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지금까지 그 역사적인 멋을 잃지 않고 용궁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통 있는 레스토랑

이치리야(Ichiriyu)

이치리야는 17세기부터 계속해서 운영되어 온 오사카의 대표적인 가락국수 전문 음식점입니다. 맛있는 가락국수와 함께 오래된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바니(Savani)

사바니는 1689년부터 계속해서 영업하고 있는 전통적인 육회(생고기) 전문 식당입니다. 신선한 고기와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내며, 오래된 요리법을 지키며 제공합니다.

키츠네우동 마루야(Kitsune Udon Maruya)

키츠네우동 마루야는 18세기부터 이어져온 역사를 갖고 있는 오사카의 우동 전문 음식점입니다. 특히 여우모양의 육즙과 달걀을 얹은 키츠네가락국수가 유명합니다.

하나마루(Hanamaru)

하나마루는 1933년에 개업한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타코야끼 전문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식감이 부드럽고 속은 쫄깃한 타코야끼를 맛볼 수 있으며, 독특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카메구시(Kamegushi)

카메쿠시 1920년대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계속해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역사 깊은 일본 민속주점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구시미(Kushimi)

구시미는 19세기 후반부터 연중 영업되어 온 국수 전문 식당으로서, 멋진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국수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위에 언급된 것 외에도 다른 많은 오래된 카페와 음식점들이 존재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위치 및 예약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역사와 전통을 갖춘 멋진 식사 경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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