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재팬입니다^^ 가까운 해외 여행지로 오키나와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짧은 비행거리로 어린아이가 있어도 가족여행으로 좋습니다. 특히 미군기지가 있는 오키나와는 일본이지만 아메리카의 독특한 문화가 같이 섞여 있는구요. 그중에서는 독특한 매력과 풍미를 자랑하는 스테이크 전문점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밑의 글에서는 인기 있는 다섯 군데의 스테이크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샘즈 세일러 인 (Sam's Sailor Inn) サムズ セイラー イン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위치한 샘즈 세일러 인은 선박을 본뜬 인테리어와 세일러복을 입은 직원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철판 위에서 고기를 굽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며, 최상급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마늘 볶음밥 등이 추천 메뉴입니다. 주요 메뉴는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특히 철판에서 바로 조리되는 테판야키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1인당 4,000엔에서 8,000엔 사이로,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크와 랍스터 코스는 약 6,000엔 이상으로 고급 레스토랑 기준에서는 적당한 편입니다. 샘즈세라인의 인기 비결은 해양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선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와 신선한 재료와 수준 높은 조리 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며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일본식 테판야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메뉴판과 외국인 친화적인 환경도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sams-sailor-inn-kokusai.gorp.jp/
위치: https://maps.app.goo.gl/1RfA1v9qcmvTi8Zo9
2. OK 스테이크 オーケーステーキ
오키나와 OK스테이크는 국제거리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일본 와규를 비롯한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200g 기준으로 약 1,100엔(약 1만 원)부터 시작하며, 인기 메뉴인 OK 로스 스테이크와 서로인 스테이크를 포함해 와규 햄버거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와규 스테이크는 100g당 약 2,475엔으로 비교적 고급스러운 옵션도 선택 가능합니다. 스테이크는 철판에 즉석에서 구워 제공되며, 열판 위에서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선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웨이팅 알람기를 통해 주문 준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고기의 질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여행 중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의 매장이 있지만 특히 국제거리의 노랜가이의 매장은 다양한 음식점이 모인 먹자골목으로도 유명합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한다면 가볍게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좋은 선택지입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s://www.steak-ok.jp/
위치: https://maps.app.goo.gl/i7sDKBgBw7TB3e3RA
3. 포시즌스 스테이크 하우스 (Four Seasons Steak House) フォーシーズンズ
포시즌스 스테이크하우스는 철판 요리 퍼포먼스와 함께 와규 스테이크, 설로인, 랍스터 등을 제공하며, 런치 메뉴는 약 4,450엔부터, 디너는 약 15,000엔대까지 다양하고, 가성비와 품질이 뛰어난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으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특히 우라소에 지점과 아메리칸 빌리지 지점이 유명하며, 철판 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성비와 특별한 철판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공식홈페이지:https://www.the4seasons.jp/
위치: https://maps.app.goo.gl/bizCcWR14V6NtuVq8
4. 88 스테이크 하우스 (88 Steak House) 88 ステーキハウス
이온몰 등 여러 지점에서 만날 수 있는 88 스테이크 하우스는 밥, 수프, 샐러드 등의 무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라임 설로인과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이며, 양도 넉넉하게 제공됩니다. 약 50년 역사를 가진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부드러운 와규 스테이크와 풍성한 셀프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안심 스테이크와 카이노미(갈비살) 스테이크가 있으며, 가격은 약 2,000~3,500엔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편입니다. 셀프바에는 스프, 샐러드, 음료, 오키나와 특산 블루씰 아이스크림까지 무제한 제공되어 만족감을 더합니다. 다양한 특제 소스와 열로 익혀 먹는 무쇠 철판 서비스도 매력적이며, 점심 세트는 더 저렴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방문객에게 추천됩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s://s88.co.jp/
점포 검색: https://s88.co.jp/shop/
5. 블루오션 스테이크 (Blue Ocean Steak)
오키나와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풍부한 육즙의 고품질 스테이크를 제공합니다. 분위기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되며,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들 레스토랑은 각각 특색 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제공하며, 오키나와 여행 중 다양한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steak-okinawa.jp/
위치: https://maps.app.goo.gl/ErdCXX6bLUWN2bFL8
이곳들은 모두 오키나와의 스테이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접근성과 고기 맛의 퀄리티가 뛰어나 관광객들과 현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메뉴나 어린이를 위한 배려도 되어있는 레스토랑 들이니 가족과 함께 식사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의 명물 스테이크집을 찾으신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5군데 스테이크집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시간보니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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